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십상시의 난 (문단 편집) == 연의에서 == [[삼국지연의]]에서도 등장하는 사건이다. 줄거리는 정사와 거의 일치하지만 몇몇 부분에서 허구가 섞인 부분도 있다. 몇 가지 예를 들면 정사에는 하진 사망 이후 약 3일 동안 버틴 것으로 되어 있지만, 연의에서는 장양이 던진 하진의 목을 본 원소가 분기탱천하여 곧바로 하진의 부하 오광, 원술, 조조, 노식, 왕윤을 포함해 수천의 병력들이 떼거지로 몰려와 함께 환관들을 쓸어버리는 것으로 묘사된다. 그리고 장양이 자살한 이후 소제와 진류왕(헌제)는 강기슭을 헤매다가 최의의 집에 몸을 잠시 의탁하고, 신하들이 소제와 진류왕을 찾아 돌아가는 길에 동탁을 만나는 과정이 추가되어 있고, 이 과정에서 진류왕이 꽤나 영특하게 행동하는 부분도 들어 있다. 또한 이때 조조는 하진과 원소의 행보에 거리를 두며 무엇을 했는지 딱히 기록이 없는데, 연의에서는 조조가 하진을 상대로 상식선에서 조언과 충고를 아끼지 않으며 상대적으로 과격파로 묘사돤 원소보다 훨씬 낫다는 느낌을 주고, 하진이 죽자 원소와 앞장서서 환관들을 제거하는 등 꽤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 삭제된 부분도 있는데, 동탁이 허장성세를 부리는 장면은 들어가 있지 않다. 대신 수천명을 끌고 온 정사와 달리 연의에서 동탁은 그보다 많은 수만의 대군을 거느렸고 그와중에 하진의 금군과 정원의 군대를 흡수해 조정 대신들이 알아서 겁을 먹고 동탁에게 굴복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